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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선은?

작성자Brian|작성시간10.02.09|조회수407 목록 댓글 0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선은?
해모수  (Homepage) 2003-04-03 01:08:54, 조회 : 151, 추천 : 13

태평양에서 명태를 잡고 가공하는 개척호가 제일 큰 어선임. 개척호의 길이는 210m, 폭은 26.21m, 높이는 38m이며 승선인원은 250∼300명이고 1년에 약 45,000톤의 명태를 가공하고 있음.

100톤 이상의 큰 배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외국의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고 있다. 이중에 태평양에서 고기를 잡는 배는 다른 바다에 비해 파도가 높고 태풍이 가끔 발생하므로 안전하게 고기를 잡기 위하여 대서양이나 인도양에서 고기를 잡는 배보다 큰 배를 사용한다. 그리고 태평양에서 명태를 잡는 어선은 물고기를 잡아서 직접 가공하기 때문에 배에는 물고기를 잡는 선원과 잡은 물고기를 맛살원료로 만드는 사람들이 타고 있다. 따라서 원양어선 중 제일 큰 어선은 태평양에서 명태를 잡는 배이다.

태평양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선들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명태를 잡는 트롤어선은 1,179∼30,737톤이고, 참치를 잡는 연승어선은 284∼525톤, 꽁치를 잡는 봉수망 어선은 280∼447톤, 오징어를 잡는 어선은 140∼998톤이다. 명태트롤어선은 그물을 바다의 중간부분 또는 밑바닥까지 내려서 오랫동안 끌다가 올려서 명태를 잡는 배이고, 참치연승어선은 40km되는 긴 줄에 연결된 낚시에 미끼를 끼워서 참치를 잡는 어선을 말하며, 꽁치봉수망어선은 밤에 불빛으로 사각형 그물위로 물고기를 모아서 그물을 들어 올려 꽁치를 잡는 배를 말한다. 또한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밤에 불빛을 비추어 오징어가 배 주위에 오도록 유인한 다음 미늘(작은 갈고리)이 없는 낚시를 사용하여 잡는 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선은 태평양에서 명태를 잡고 가공하는 개척호로 고려원양(주)에서 보유하고 있다. 개척호의 길이는 210m, 폭은 26.21m, 높이는 38m이며, 승선인원은 250∼300 명이고, 1년에 약 45,000톤의 명태를 가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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