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베르토신부님은 좋겠다!
우리가 신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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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0엘리사벳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 집 떠남 두려워 마오
구름 불기둥만 믿고 따라가오
그대 가다가 갈증 허기에
가난한 그대 영혼 상처 나거든
높이 달린 구리 뱀을 바라보오
갈릴래아 호수라고
그대 바램 처럼 잔잔하진 않고
가르멜산 오르는 길은 너른 산책길이 아닌 것을
넘어져도 임의 자락 놓치지 마오
그대 나섬은
출가요, 새로 남, 이별, 아픔, 십자가 길.
그분의 부름과 그대의 선택인 것
사랑의 길인 것을
두려워 마오. 그대여, 주저 마오.
무너져도 놓지 마오.
그대 가는 곳 하늘 마을이라오.
참 잘 나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