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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고 계시리라 봅니다.
저역시 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던 것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일본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듯 해 몇 자 적어봅니다.
세상 언론도 지진과 지진해일,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 대한 관심이 식어갈 정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철저하게 일본 정부는 정보 노출을 막고 있는 것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이 임시방편으로 오염지역 안에 가설 주택을 만들어 피난민을 수용하려는 발상 자체에 화가 납니다.
여기저기 일본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듯 하지만, 구체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전달되는지도 의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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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편지를 읽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진과 쓰나미의 상황은 거짓말을 한다고 합시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의 폭발과
방사능 피폭과 그 실상은 있는 그대로를
보도하여야 함이 진실 입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자국민들의 후손들이 방사능에 피폭되어
병신들이 태어나는 불구의 천국이 되는 것이 불 보듯 뻔한 사실인데
자국민들마져 속이고, 기만하는 야만성을 우리는
똑똑히 보아야 합니다.
과거의 체르노빌이나,
독일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악랄함은
과거를 현재의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있는 그대로를 고백하고 뉘우치고 교육을 합니다.
일본 짜바리들은 과거의 임진왜란도 그렇고,
대동아 전쟁의 위안부 사건도 그랬고,
중국에서 저지른 731부대 마루타 사건,
| 태어난 곳 | 일본, 지바 현 |
| 죽은 곳 | 일본, 도쿄 |
| 복무 | 일본제국 육군 |
| 복무 기간 | 1921년 ~ 1945년 |
| 최종 계급 | 중장 |
| 근무 | 군의관 |
| 지휘 | 731 부대, 관동군 |
| 주요 참전 | 중일 전쟁 제2차 세계대전 |
위의 이시이 시로 가 바로 마루타 실험의 장본인 입니다.
관동 대학살 등등
일본은 인간의 역사이기를 거부하는
야만족의 행실을 뉘우치지 않습니다.
묻고 감추기에 급급한 민족입니다.
우리나라의 MB정부의 방송 및
언론 대탄압과 거짓 역사 만들기는 바로,
작금의 일본의 전 인류를 속이는 기만의 행위에 버금가는
국민 우롱죄에 해당 됩니다.
언젠가 역사가들은 정당하게 평가를 할 것입니다.
삼척시의 김대수 시장과 그 따라지들의 양심 또한
MB정부의 그것과
일본 짜바리들의 그것과 다를 바 없는
시민 우롱죄에 해당하니,
하늘은 언젠가는 그 죄를 물어
능지처참에 처 할 것임을 경고 합니다.
우리는 다만 그들의 속죄와 뉘우침을 위하여
묵묵히 우리의 갈 길을 갈 뿐입니다.
힘내십시오 신부님,
그리고 사랑하는 삼척시민들이여~~
정의는 강물처럼 흐릅니다.
반드시!!!!!
제, 아무리 강물을 돌리고
깎아내고, 파내고, 보를 만들어 보라고 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강물은 제 갈 길을 찾아 갑니다.
그것이 바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른다는 올바른 표현 입니다.
아무리 나쁜 짓을 해 보십시오.
아무리 거짓을 말 해 보십시오.
아무리 위선을 떨어도 언젠가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듯
그렇게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이 이 생의 마지막 발걸음을
옮기는 마음이라면 어떻게 쉽게 걸을 수 있겠습니까?
다리를 꼬고 건방지게 걸어야 하겠습니까?
깨금발로 뛴다고 오래도록 걸을 수 있겠습니까?
두 발로 천천히 정의롭게 담대히 걸어가십시오.
기껏해야 하루에 몇백보 걷지도 못하는
불쌍한 애늙은이가 아닙니까?
잘 걸어 갑시다.
신부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