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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孝이야기

언약을 어길 수가 있겠습니까.

작성자선녀몽|작성시간13.10.04|조회수18 목록 댓글 0

효부 우씨(禹氏)는 나이 20세에 시집을 갔다. 

그후 4년만에 남편이 죽으니 시어머니를 더욱 정성껏 섬겼다.



시어머니가 나이가 많아 병들어 누워 있는데 어느날 밤에 불이 일어나자, 우씨는 불속으로 들어가서 시어머니를 구출하니 동네에서는 칭송이 자자하였다.


남편의 3년상을 마치고 나니 친정부모들도 개가하기를 권하였는데 우씨는 굳이 이를 거절하였다.


"저에게는 두 아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이 죽을 적에 시어머니의 봉양을 간곡히 부탁하여 제가 승낙하였는데 어찌 죽은 남편을 배반하며 언약을 어길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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