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이판기선생님(월촌중학교)께 연락이 왔습니다.
라면을 좀 준비했는데 지금 방문해도 되느냐는 문의셨는데요
버선발 보다는 못하지만 못지않게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나가봤더니
트렁크 가득 라면을 전해주십니다.
푸드마켓에 늘 필요한 것이 쌀과 라면이라 여러 단체와 개인에게 후원 받곤 하지만
이 라면후원이 참 감사한 것은
지난 2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6년 1분기 해누리봉사상 수상을 하며 받으신 소정의 상금을
어떻게 다른 곳에 쓰느냐며 그 상금으로 준비하신 라면이기 때문입니다.
아 ~ 이렇게 사람 감동시키시면.... 감사하지요 ^^
이판기선생님의 페이스북을 방문해보면 늘 제자들의 글과 안부가 넘쳐납니다.
재학생 뿐 아니라 이미 한참 전에 졸업한 제자들에게도
항상 관심 가지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으로 이끌어주고 계시거든요.
교사는 많되 스승은 드물다 말하곤하지만
좋은 선생님, 훌륭한 스승은 여전히 우리 곁에 많이 계십니다.
그 중 한 분이신 이판기선생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누신 라면은 이용자분들께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p.s 이판기선생님은 현재 로타리클럽 인터랙트,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지도교사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 지난 2월 23일 있었던 해누리봉사상 수상사진
(우측부터 이판기선생님, 배윤아전샤프론양천지구총단장님, 전광수자원봉사센터장님)
▲ 소중한 마음 담아 전해주신 라면. 감사히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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