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의 곡식이 줄면 우리는 즉시 알아차린다
금고의 돈이 새어나가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런데 시간은 매일 새어나가는데 아무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시간에는 곳간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남은 수명이 어딘가에 숫자로
적혀있어서 매일 아침 그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불 수 있다면 당신은 오늘을 어떻게 다르게 보낼 것인가 내일도 모레도 이대로 흘리겠는가
다음 달의 그 자리에도 그렇게 앉아 있겠는가
내년의 그 약속 앞에서도 똑 같은 얼굴이겠는가
이 질문이 무서운 이유는 답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간이 무한하다는 거짓말을 믿고
있을 때만 시간을 함부로 쓸 수 있다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당신은 지금 삶을 쓰고 있는가 흘리고 있는가
"짧은 삶을 받은 것이 아니다
긴 삶을 짧게 만들었을 뿐이다"
일본 친구가 짤다라고 쓰면되지 왜 짧다라고 써?
삼이라고 쓰면되지 왜? 삶이라고 써?
할는다 쓰면되지 왜 핥는다로 써?
ㅎㅎㅎ
임마 그래서 한글이 위대한거야~~^^
김필은 우찌 이리 노래를 잘하는지
'그때 그아인' 이라는 노래를 자꾸 듣게 되네요
남들이 잘때 소맥에 복숭아 안주로
미드를 보는 메주는 삶을 길게 쓰는건지
쩝
날이 다시 더워지네요 건강들 조심하시고
토요일 알탕을 기대하는 메주가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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