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과 함께 읽는 소설 여행 4-5.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줄거리 및 감상하기

작성자이계양|작성시간13.01.08|조회수567 목록 댓글 0

아들딸과 함께 읽는 소설 여행 4


5.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줄거리

황만근의 실종

 

•경운기를 타고 나간 황만근이 돌아오지 않음.

•동네 사람들이 이 일로 옥신각신 말을 나누고, 민씨는 황만근을 두둔함.

황만근가(歌)의 내력

 

•동네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황만근의 부재를 알게 됨.

•황만근가(歌)의 내력이 소개됨.

황만근의 삶의 내력

 

•황만근의 어머니가 시집 와서 황만근을 낳은 내력이 소개됨.

•황만근이 겪은 기이한 이야기가 소개됨.

•황만근이 아내를 얻고 아들을 얻은 경위와, 아내의 가출이 설명됨.

이장의 농민 궐기 대회

참가 권유

 

•이장이 전국 농민 총궐기 대회 참가를 마을 사람들에게 알림.

•민씨가 황만근과 술을 마시며 그의 말을 들음.

•황만근이 경운기를 타고 궐기 대회 장소로 떠남.

황만근의 죽음

 

•일주일 만에 황만근의 유해가 돌아옴.

황만근의 삶에 대한

민씨의 평가

 

•하늘이 내고 땅이 일으켜 세운 사람이라는 민씨의 평이 소개됨.

 

핵심 정리

배경   시간 - 1990년대

 공간 - 신대리라는 농촌 마을

시점   삼인칭 관찰자 시점과 일인칭 관찰자 시점

주제   황만근의 비극적이고 이타적인 삶

등장 인물

황만근 - 주인공. 마을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을 받지만 효성스럽고 이타적인 인물

마을 사람들 - 황만근을 무시하고 하대함.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면도 있지만 농촌 사람 특유의 정도 있음.


어머니 - 어린 나이에 황만근을 낳고 과부가 됨. 밥 짓는 것조차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게으르고 생활력이 없는 인물

민씨 - 마을 사람들 가운데 유일하게 황만근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인물로 황만근의 묘비명을 씀


이해와 감상

반편이의 생애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사람들이 하대하고 조롱하고 반편이 취급하는 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황만근은 염습과 산역, 똥구덩이를 파는 일이며 가축 도살 등 마을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 매우 어수룩하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그의 삶이야말로 군자답다는 것이 서술자의 생각이다.

묘비명의 형식

이 작품의 마지막에 보이는 묘비명 형식은, 한 인물의 일생을 총정리하고 마지막에 이를 평가하는 식이어서, 황만근의 생애를 되살리고 그 의미를 새기는 데 적절하다.

골계미 넘치는 문체

작가 성석제는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문체를 잘 사용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 작품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마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투리는 토속적인 분위기를 자아 내는 동시에 소설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농촌 현실에 대한 비판

이 작품은 매우 익살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띠지만 농촌 현실의 어두운 단면에 대한 비판도 내포하고 있다. 농가 부채로 마을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대목과 부채 탕감을 위해 궐기 대회를 하는 대목 등이 이를 잘 보여 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