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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고 삶 쓰기

화장(시바타 도요)

작성자이계양|작성시간21.01.17|조회수157 목록 댓글 1

화장(시바타 도요)

 

아들이 초등학생 때

너희 엄마

참 예쁘시다

친구가 말했다고

기쁜 듯

얘기했던 적이 있어

그 후로 정성껏

아흔일곱 지금도

화장을 하지

누군가에

칭찬받고 싶어서

 

* 99세에 "약해지지마"란 시집을 출간한 일본 할머니 "시바타 도요"의 <화장>이란 시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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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취원 | 작성시간 21.01.17 시바타 도요님 시들은 친구처럼 따스하다.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을 준다.쉽게 쓰인 시어들,삶을 관조하는 시상들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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