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방울(강소천)
누나가 그리운 날이면
담 밑에 기대앉아
조용히 비누방울 날린다.
비누방울에 어리는
칠색 무지개
매달려 어리광부리던
누나의 치맛자락.
잡으러 따라가면
금방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리운 치맛자락.
(강소천·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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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방울(강소천)
누나가 그리운 날이면
담 밑에 기대앉아
조용히 비누방울 날린다.
비누방울에 어리는
칠색 무지개
매달려 어리광부리던
누나의 치맛자락.
잡으러 따라가면
금방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리운 치맛자락.
(강소천·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