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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씨네(영화방)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마피아 퀸 [1]

작성자한아|작성시간23.03.22|조회수177 목록 댓글 1

어떤 삶은 타인의 기억에 깊이 각인된다. 1960년대 인도의 홍등가 카마티푸라의 ‘마피아 퀸’ 강구바이의 생애가 그렇다. 변호사 아버지 밑에서 영화배우를 꿈꾸던 소녀 강가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속아 매춘부로 팔려간 후 이전과 단절된 인생을 살게 된다. 한번 매춘부로 낙인찍힌 여성에게 돌아갈 곳은 없다. 누구도 카스트의 가장 밑바닥으로 밀려난 그들을 돕지 않는다. 이 불행한 사실을 알게 된 강가는 강구로 이름을 바꾸고, 자신을 끌어들인 매춘의 세계를 집어삼키겠노라 결심한다. 강구는 카마티푸라 여성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서 ‘봄베이의 왕’ 라힘과 결탁하여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다. 한눈에 마음 을 사로잡고, 사랑을 경멸하지만 마음은 여린 강구바이가 보여주는 기구한 자전은 지금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씨네21 리뷰스트리밍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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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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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세담 | 작성시간 23.03.22 2배의 흥미로움을 담아 드리기 위해 1ㆍ2 유도등 같은 영화 스케치 올려 주신 씨네위원 수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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