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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08 내일은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 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영화 보다 좋습니다. 감정의 흐름도 자연스럽고 주인공들의 심리를 공감하는 과정도 좋고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보여서 책을 꼼꼼하게 읽는 편입니다. 이 글을 쓰다 생각이 막히면 책을 들고 집 앞 커피전문점을 드나들었죠.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이문세의 옛사랑이 흘러나오고…….
지나간 날들을 추억하는 시간.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로 두어도 희미해지는 추억을 애써 지울 필요는 없겠지요. 냉정과 열정사이 책과 어울리는 노래 가사죠. 지금 이 시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진한 향이 흐르는 시간을 멈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