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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그릴 수 없다

작성자한아| 작성시간25.05.09|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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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5.1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5.11 4월을 좋아합니다.
    선암사 들어가는 나무길과 물길, 물소리 새소리도 좋아합니다. 왕벚꽃 늘어진 꽃나무, 운수암으로 접어드는 흙담도 좋습니다. 비 젖은 날 풍경소리마저 들려오지 않는 산절의 적요로움은 더욱 좋지요. 가장 기억에 남을 장면 하나를 지난 4월에 만났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의 선종과 맞물린 시기여서인지 뜻밖에 만난 붉은 낙화의 아름다운 끝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하늘로 꽃핀 나무만 보고 땅그림은 미처 못 본 채 돌아서는 발걸음들을 불러 낙화의 그림을 보여주고픈, 감동이 벅차오르는 4월 하루를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서프라이즈!!
  • 작성자 김옥숙 작성시간25.05.11 시를 읽는듯 감동입니다.
  • 작성자 취원 작성시간25.05.11 나만이 볼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힘을, 능력을 가짐은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덕분에 우리의 눈과 귀도 생각도 열려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경은 작성시간25.05.12 나무 그늘 위로 떨어져 다시 꽃피운 꽃그림.
    글로 만나 혼자가 아닌 여러 발걸음들이 호강 합니다.
  • 작성자 leehan202 작성시간25.05.14 선암사.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밀려듭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홍매화를 대하는 마음이 어땠을지
    덩달아 매화의 향기와 그윽함에 취한듯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자연에 심취하는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마리아 작성시간25.06.02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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