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삼락(君子三樂)

작성자이계양|작성시간15.12.22|조회수159 목록 댓글 0

 

군자삼락(君子三樂)

 

:임금 군. :아들 자. :석 삼. :즐거울 락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전국 시대, 철인(哲人)으로서 공자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맹자(孟子:B.C. 372?289?)맹자(孟子)》〈진심편(盡心篇)에서 이렇게 말했다.

 

君子有三樂而王天下不與存焉 군자유삼락이 왕천하불여존언

父母具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락야

仰不愧於天 俯不於人 二樂也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이락야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 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삼락야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천하에 왕노릇하는 것은 이에 들어있지 않다.

부모님이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우러러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 굽어보아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라.

 

한편 공자는논어(論語)에서 '손해 되는 세가지 좋아함[損者三樂(손자삼요)]'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교락(驕樂:방자함을 즐김), 일락(逸樂:놀기를 즐김), 연락(宴樂:주색을 즐김).

[출전]孟子》〈盡心篇

 

[참고]*익자삼요(益者三樂)--예악(禮樂)을 적당히 좋아하고, 남의 착함을 좋아하고,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

*損者三樂(손자삼요)-- 교락(驕樂:방자함을 즐김), 일락(逸樂:놀기를 즐김), 연락(宴樂:주색을 즐김).논어論語』〈계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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