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불인(天地不仁) - <도덕경>
- 사랑이라 이름으로 간섭하지 마라! -
노자의 <도덕경>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천지불인'이란 개념을 제시합니다.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다'는 말로 저 하늘과 땅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에 대하여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노자는 자연의 원리를 인간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리더는 어질지 않습니다. 그저 백성들을 그대로 내버려둘 뿐입니다.
지도자가 인(仁)을 잘못 사용하면 속박과 간섭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성인불인,(聖人不仁) 이백성위추구(以百姓爲芻狗)
"성인은 어질지 않으며, 백성들을 풀강아지 정도로 생각한다."
노자의 이 구절은 사랑과 강요가 불분명하게 혼재되어 있는 이 시대에 한 번쯤 들어보아야 할 이야기 입니다.
사랑과 배려, 때로는 강요와 간섭이 아닌 그대로 보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가만히 지켜만 보는 것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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