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이사(張三李四)

작성자이계양|작성시간18.08.17|조회수164 목록 댓글 0

장삼이사(張三李四)

 

 

장삼이사(張三李四)
 :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Jack and Jill = 필부필부(匹夫匹婦) = 선남선녀(善男善女) = 갑돌이와 갑순이 = 평범한 사람들 = common people)

 


[덤으로 배우는 고사성어]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표현입니다.


 

옛날 중국에는 열 명 중 셋은 장씨, 넷은 이씨였을 만큼 두 성씨를 가진 사람이 많았죠. 장삼이사는 전체에서 몇 개(부분)가 거의 모두를 차지한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 이, 박씨가 맞는다.’란 게 있는데, 이것도 장삼이사와 비슷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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