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이사(張三李四)
장삼이사(張三李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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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Jack and
Jill = 필부필부(匹夫匹婦) = 선남선녀(善男善女) = 갑돌이와 갑순이 = 평범한 사람들 = common
people)
[덤으로 배우는 고사성어]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표현입니다.
옛날 중국에는 열 명 중 셋은 장씨, 넷은 이씨였을 만큼 두 성씨를 가진 사람이 많았죠. 장삼이사는 전체에서 몇
개(부분)가 거의 모두를 차지한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 이, 박씨가 맞는다.’란 게 있는데, 이것도 장삼이사와 비슷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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