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사랑의 수식
'5-3=2+2=4'
여기 특이한 수식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5-3=2'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2+2=4'
이해에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 간단한 셈을 통해 오해에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물러선 뒤에
이해를 하고 또 하다 보면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랑의 시작도 오해,
사랑의 끝도 오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러니 오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해에 멈춰 끝난 관계가 있다면 이젠 이해로 나아가 사랑으로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오해의 껍질을 벗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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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금세담 작성시간 21.05.01 그 사람을 잘 알지 못할 때 톡 문자는 오해하기 제일 쉬운거 같다.
자기 위주로 높낮이 띄워 읽고 내가 싫어 잘 사용하지 않은 이모티콘으로 내 기준 해석으로 기분이 나빠지거나 ᆢ왜 이렇게 쓰지? 불쾌한 생각이 든 경험이 나도 최근에 있었다.
오늘 이 글을 읽지 않았다면 내가 오해를 해 이해를 못 했을까?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갖지 못 했겠구나~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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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한아 작성시간 21.05.01 언니가 다는 댓글에 언니 목소리가 느껴져요. 카페에 더 훈기& 화기가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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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금세담 작성시간 21.05.01 한아 오늘도 기분 업!
소통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