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모님과 용평 천년주목숲길을 다녀왔어요
나무에 알맞은 이름을 지어주고 그 밑에
나무가 알려주는 인생의 철학 문구가 써있었는데
취준생이고 마음이 불안정하고 요새 힘들었어서 그런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우리네 인생도 나무처럼
묵묵히 지나가는 시간속에 흘러가며 살아가는구나 싶고 ..
그래서 전 자연을 보면 대장의 시간과 흔적이 자연스레
떠오르더라구요
이번에도 시간과 흔적을 들으며 숲길을 걷는데
자연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고 너무 좋았어요
자연을 볼땐 복잡한 머릿속이 비워져서 너무 좋아요
살아가다 마음이 힘들땐 자연을 보며 머리를 비워야겠어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어제 노래방에서 시간과 흔적을 부르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
“지나간대로 견뎌내볼게요”
“나 이제 지나가볼게요 ”
이 가사를 들으며 다시 잘 살아가보자 다짐했어요
나무에게 배운 인생처럼, 대장의 가사처럼
이 더운 여름도 , 보이지 않는 어둡고 막막한 미래도
잘 버텨 나아가겠습니다 대장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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