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호라이즌 때 팔았던 티셔츠를 아끼다가 오늘 처음 개시를 했어요
출근할 때 입고 갔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옷이 너어어어어어무우우우우 귀엽다고 저랑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마니마니 해주셨어요!!!😍
(위에 하나비 캐릭터도 저 닮았다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원래도 제가 입는 옷 이쁘다고 많이 복복복복 해주시는 분인데 저런 스타일은 자주 안 입어서 그런지 유독 많이 귀여워해주시더라고요
오전 내내 티셔츠 이야기만 하다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셔서 인터넷에서 샀다구 얼버무렸는데 갑자기 스마트렌즈로 제 옷 사진을 찍어서 검색을 하시는 거예욯ㅎㅎ 그만큼 너무 귀엽고 예뻤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검색 결과 뜨기 전에 호다닥 실토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에서 판 옷이라고… 누구냐 그래서 하현상이라고 하니까 세상에
안다고 하셨어요!! Be My Birthday 노래 너무 좋다고 해주셨어요😍
사실 밖에서 대장 아는 사람 만나기가 그렇게 막 쉽진 않거든요 더군다나 같이 일하는 분들은 거의 다 40~60대 분들이셔서… 근데도 아시더라구용 ㅎㅎ OST의 힘이 되게 큰가봐요
그래서 다른 직원분들께도 저 팬둥이인 거 티내고 ㅋㅋㅋㅋㅋㅋ 대장 이야기 하면서 놀았어요
그 직원분은 60대신데도 아시더라고요 ㅎㅎㅎ
갑자기 이목을 끌게 돼서 너무 부끄러웠지만… 행복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티셔츠 하나 더 살 걸 그랬나봐요🥹
퇴근할 때도 그 직원분이 대장 노래 틀어주셨어요 히히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대장도 그런 하루였길 바라요💚💚 (비록 축구는.. 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