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좋아한지는 되게 오래됐는데 (19년? 20년?)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도 파고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이 고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팬심이 울렁울렁 치솟네요 ㅋㅋㅎㅎ
노래로 입덕을 했지만 요즘은 대장의 취미나 취향이나 행동이나 아주 사소한 행적들까지 다 궁금하고 관심이 가요
그래서 자꾸 팬카페도 심심할 때마다 들어오게 되는데 팬둥이분들도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힐링돼요 ㅎ
사적으로는 알 턱이 없는 머나먼 팬이지만 파면 팔수록 대장은 겸손하고 담백해서 참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엘리지 때는 대장의 처연한(?) 모습이 이상하게 계속 맘에 걸렸는데 뉴보트로 돌아온 대장은 웃는 모습으로 가득차 있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팬둥이 분들은 다들 그렇게 느끼실 것 같은데
콘서트 때도 느낀 게, 곡 하나 리듬 하나 음정 하나 완벽한 것보다도(물론 무대도 너무 완벽했지만요) 대장이 팬분들이랑 어느 때보다도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무대를 즐기고 있다! 라는 사실이 가장 저를 들뜨게 했던 것 같아요
이번 콘서트는 혼자 갔는데도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웠답니당
앞으로도 음악의 길이 대장에게 행복과 즐거움의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대장이 그려내는 음악의 궤적을 따라가는 게 순수하게 즐겁고 행복한 요즘이에요!
조금씩 변주는 있더라도 하현상이라는 장르는 영원하니까요...
컨텐츠도 많이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웨이크원
요즘 대장만으로도 충만한 삶을 살고 있어요
대장이 인스타도 열심히 해줘서 더 좋아요...ㅋㅋㅋㅋ
그냥 뉴보트 라이브 필름이 올라왔길래 또 벅차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대장 앞으로도 밥 많이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겨주세요 ❤️🔥🥹
팬둥이 분들도 행복하세요!! 좋은 시절이 있으면 나쁜 시절도 있고...나쁜 시기가 지나가면 또 좋은날 오고...
저도 작년까지는 여러모로 많이 불안정한 시기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하네요 ㅎㅎ
행복의 허들은 낮추고 일상의 사소하고 갑작스러운 행운들에 자주 미소 짓기를 바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