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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방

하체가 부실해지기 시작하면 죽음의 경고

작성자조선의 국모|작성시간26.06.16|조회수16 목록 댓글 0

하체가 부실해지기 시작하면 죽음의 경고다.

어느 날 문득 하체를 내려다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무척 얇아져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운동부족인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러나 인체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으니 보강하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병원이나 메스컴, 인터넷 등에서 하체부실의 경고를 말해주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20여 년 가까이 만나고 상담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하체가 부실해지기 시작한 사람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하체가 급격히 얇아진 사람들은 짧게는 1년 길어도 1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하체는 생명줄이나 다름 없다. 네발 짐승은 사냥을 하기 위해 또는 살아남기 위해 하체기능의 발달은 필수다. 하체가 부실하면 사냥하기 어렵고 살기 위해 도망치기 어렵다. 사냥을 하지 못하면 굶어죽어야하고 도망치지 못하면 잡아먹혀야한다.

사람은 유일하게 직립보행을 하다보니 하체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하체가 부실해지기 시작한다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있음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먹어야 에너지를 만든다. 그 에너지가 제일 많이 가는 부위가 바로 하체다. 그런데 내장의 기능이 정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제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하체에 제일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하체기능의 저하는 모든 질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어느 부위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곳에 에너지를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엉덩이와 종아리가 부실하다면 질병은 더 빨리 발전하여 중병을 만든다. 종아리는 하체에 몰린 혈액을 위로 올려주는 일종의 펌프다.

종아리근육이 부실하면 하체에 몰린 혈액을 상체로 올리지 못한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특히 제일 높은 곳 즉 뇌로 혈액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뇌에 혈액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무기력이 찾아온다. 매사가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늘 소화불량에 시달린다.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내장의 수명은 짧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엉덩이근육이다. 엉덩이근육이 부실해지면 중심을 잡아주는 골반이 약해지면서 틀어지고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면서 안창다리로 변모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요통을 동반하고 관절에 염증이 생긴다. 그때부터 소위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된다.

만약 급격하게 하체가 얇아지고 있다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고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탄이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급격하게 진행되면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인간은 특히 합리화의 동물이다. 원래 말라서 얇았다느니 운동을 하지 않아서 또는 다이어트 중이어서 그렇다느니하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런 변명은 '이제 나는 생을 마감할 겁니다'하고 말하는 것과도 같다. 당장 느끼지 못하니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하체가 부실해지는 사람은 무기력증이 찾아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도 힘들다. 매사 기운이 없으니 운동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나 그 위로는 죽음의 유혹이다.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과도 같다.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다면 아니 제대로 살고 싶다면 최소 하루에 30분이라도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한다. 거창하게 만보걷기나 근육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주라는 것이다. 발뒷꿈치 들기운동과 앉았다 일어서는 하체운동이라도 해줘야한다.

발뒷꿈치 들기 운동은 하루 100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체력이 딸리다면 처음에는10번, 10회씩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하다보면 1회에 20번, 30번 하는 식으로 늘어나게 된다. 벽을 마주하고 두 손을 벽에 기대고 천천히 발꿈치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 된다. 집에 두꺼운 책이나 또는 앞꿈치를 지탱할 만한 물건이 있다면 그걸 앞꿈치로 밟고 해주면 더 좋다.

하체의 실린더 역할을 하는 가자미근도 늘어났다 오므라들면서 더 유연해진다. 종아리근육이 살아나기 시작하면 우선 정신이 맑아지며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게 된다. 작지만 큰 변화가 찾아와서 활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았던 부위라 꽤 아픈 통증이 온다. 그러나 10일 이상 견디며 꾸준히 해주면 생각이 달라지고 한달 이상이 되면 소화기능을 되찾게 된다.

종아리근육 운동을 해줬다면 다음은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을 한다. 이 역시 벽이나 의자에 기대어 천천히 해주면 된다. 처음에는 종아리근육 운동과 마찬가지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10번씩 10회로 시작한다. 점점 발전하여 한달이 지나면 최소 1회에 30번 이상도 가능하다.

두달이 지나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여 얼굴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매사에 긍정감이 심어진다. 무기력증을 완전히 벗어나서 활동성 있는 인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여성은 골반이 튼튼해지면서 엉덩이가 튀어나오고 허리가 앏아지며 젊을 적의 굴곡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진행되면 제 2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육신의 기운이 부족하면 정신의 기운도 약해진다. 잦은 질병을 앓게 되다보면 필히 큰 질병에 걸리게 되고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질병을 이길 수 없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신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야 자신감도 생긴다. 자신감은 육신과 정신의 건강으로 이어진다. 당장 죽음의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면 죽음은 빠르게 찾아온다. 진정으로 자신을 아낀다면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을 자신에게 투자하라. 만병의 근원은 가장 하찮은 곳에서 찾아온다.

인체의 기둥인 다리가 튼튼하다면 아무리 큰 질병이 찾아와도 물리칠 수 있는 기운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 질병과 싸울 에너지를 튼튼한 하체가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작은 투자가 훗날 가장 큰 인체의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큰 물줄기도 작은 고랑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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