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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효

사진 보고 시 쓰기

작성자장선효|작성시간21.08.28|조회수77 목록 댓글 3

청춘

 

나는 몰랐다

엄마와 아빠가 한 때 찬란했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빛 바랜 사진 속 설렘이 가득 담겨있는 것을

 

나는 몰랐다

나를 위한 헌신의 시간을

 

나는 몰랐다

좌절과 희망과 슬픔을

 

나는 몰랐다

나에 대한 믿음과 실망을

 

이제 나는, 안다.

그럼에도 부모님이 떠나보낸 청춘을

그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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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선유 | 작성시간 21.08.28 우리를 위해서 희상하시는 부모님 생각이 났어...😢
  • 작성자황중모 | 작성시간 21.08.28 마음이 세삼 따뜻해지고 온기가 느껴지는 시다
  • 작성자김아윤 | 작성시간 21.09.05 빛 바랜 사진 속에 설렘이 가득 담겨 있다는 말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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