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남자는 기분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남자의 기분크기가 1이라면, 여자의 감정크기는 100이기 때문에 아무리 남자가 잘해줘도 여자는 만족을 못합니다.
정상적인 여자들은 100% 자기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자에게 외상트라우마가 생기면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감정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있는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관심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려면 남편이 100의 관심을 줘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10, 20번, 30만큼 노력해도 아내에게서 반응이 없으면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40, 50을 채웁니다. 그러나 이만큼 노력을 했는데도 아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남편은 매우 힘들어하게 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줘야 만족하냐고! 정말 더러워서 비위 못 맞추겠네.”
아무리 잘해줘도 여전히 인상을 쓰고 있는 아내를 보게 되면 남편은 더는 참지 못하고 폭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남편은 지금까지 노력해온 결과를 한 순간에 모두 잊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남편의 기분이 1만 들어와도 아내는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느낍니다. 이것이 치료의 효과입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아내에게는 무조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모든 것을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긍정감정을 전혀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조금만 잘못해도 평소보다 화를 많이 내거나, 아이가 반에서 일등을 해도 좋아하기 보다는 ‘더 열심히 해서 전교 일등 해 봐.’라는 식으로 칭찬도 할 줄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에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아서 심리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내 자신에게 외도트라우마가 있다면 무엇보다 우선으로 치료해서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해 놓아야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감정에서 불행과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엄마에게서 양육된 아이는 당연히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남편에 대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도환경에 노출되면 매우 쉽게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있는 아내가 상대남자에게 쉽게 반응하는 것은 상대남자는 아내에게는 상처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남자가 1의 관심만 줘도 좋은 감정이 작용합니다.
아내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상처가 작용할 때마다 누군가의 관심을 받길 원하게 됩니다. 관심이 들어오면 마치 상처가 치료된 듯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에 쉽게 관계중독이 발생하는데, 이때 관계중독은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입니다.
남자의 기분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임계치가 있습니다. 남자가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50까지나 왔는데도 남자의 관심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여자가 반응하면 남자는 그 순간 포기를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입장이 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이렇게 노력을 했음에도 아내가 만족을 못하면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남편외도로 자신이 받고 있는 고통이 엄청나기 때문에 남편에게 보상을 받으려면 이만큼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남편과 아내의 이런 생각의 차이로 인해 부부간에 스트레스와 상처가 더욱 강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로 인해 생각기준이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이면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만족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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