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일주 - 의리와 자존심
무진일주는 광활한 평원처럼 시원하고 당당하다.
넓고 광활한 평원처럼 꿈도 크고 통도 크고 배짱도 있다. 듬직하고 진실되고 의리가 있어 사람이 따른다. 주어진 일을 꾸준하게 끌고 가는 끈기가 있다. 자존심과 명예, 의리를 중시하고 고집이 있다.
무진일주(戊辰日柱)는 괴강살이자, 백호살, 홍염살로써 리더십과 자존심, 고집, 보수적 경향이 크다.
재물도 큰 것을 노리며, 토가 많으면 약간 느린 경향도 있다. 무진홍염 일주는 미녀가 많다.
무진일주는 당당하고 아름답다
무진일주의 진(辰)속에는 을목(乙木)과 계수(癸水)가 있다. 즉 정관과 정재가 있어 스케일이 크면서도 꼼꼼하고 계산적인 면이 있다.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 잔소리도 심하다. 辰은 돈, 즉 재성(財性)의 묘지로 돈이 들어오면 나가지를 않아서 항상 돈이 있다. 부동산에 돈을 묻어두는 경향도 있다.
무일간은 큰 산이자 평원이다. 따라서 햇볕이 잘 들고 나무가 무성해야 가치가 높다. 즉 丙火와 甲木이 있어야 귀하다. 나무를 잘 자라게 해주는 물 즉 癸水가 있으면 더 좋다. 그러나 나무가 너무 많으면 땅이 무너지는 형국, 목다경토(木多傾土)가 되어, 허리가 약해서 요통을 앓기 쉽고, 위장에 이상이 올 수가 있다. 水가 많으면 흙이 유실되는 수다유토(水多流土)가 된다. 주거나 직장, 건강 등에 변동이 많아진다.
무진일주는 당당하며 용기있는 백호살이다.
무진일주 남자는 지장간의 계수와 암합하여 연애를 잘하며 나이 들어서도 젊은 여자와 연애를 잘한다. 계수는 재물이자 부인이다. 수의 묘지라 부인을 집안에서 꼼짝 못하게 한다. 천간에 癸水가 있어 간합하고, 亥, 子月에 태어난 경우에 돈이나 여자문제로 가정이 파탄날 수 있다.
무진 여자는 水가 많으면 남편인 木이 물에 밀려 가는 수다부목(水多浮木)으로 남편이 사라질 수 있다.
무진일주로 유명한 사람은 최진실이다. 찾다 보니, 최진실씨가 무진일주였다. 고인을 욕되고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공부차원에서 분석해본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란다.
최진실 씨는 월지가 자수(子水)인 정재격이다. 정재격은 사람이 규칙적이고 꼼꼼하다. 또한 지지에서 신자진(申子辰) 삼합(三合)하여 水로 변한, 재성 삼합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신자진이 삼합을 이루어 부를 이루었으나, 水氣가 지나치게 커졌다. 水는 총명함과 지혜로움을 주지만 너무 커지면, 걱정이나 우울증의 정신적 질환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수가 커지면 남편인 甲木이 물기운에 떠내려가 버릴 수 있다(수다부목, 水多浮木). 게다가 2008년 쥐띠해(戊子年)에 남아 있던 시지의 축(丑)마저 자축합(子丑合)하여 水로 변해버렸다.
자축합, 신자진 삼합으로 지지가 모두 물로 변해, 사주가 물이 넘쳐나는 상황이 되어 土가 유실되어 버렸다. 水가 넘쳐서 토가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2008년만 넘기면 40대 이후에 火土 대운으로 안정적인 삶이 있는데 참 아쉽다. 고인의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그리며 평안한 안식과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