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늘 감사

동북인도 폭동지역에서 온 라헬의 편지

작성자yiso|작성시간26.06.17|조회수37 목록 댓글 0

사랑하는 선생님!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여신도회 총회가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흐마르카울리엔 카하르 노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주님을 찬양할 수 있으면 저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비자 발급과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아므튼 복돼지 프로젝트 소식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지금 미조람 주 팅문에 있는데, 복돼지 수혜자분들을 만나 뵈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난달 우리 교단 소속의 세 분 목사님이 매복 공격을 당한 소식을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생명의 위협 속에 있습니다.평화로 가는 길은 멀고 다툼과 살상과 죽음으로 가는 길은 눈앞에 있습니다. 2023년 5월 3일, 폭동이 일어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버퍼라인에 정부군이 투입되어 도발행위를 막는 것 외에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소수부족민의 힘없는 약자로서 슬픔과 아픔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

우리의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선생님, 저희들을 위한 기도를 계속해 주세요.

저희들도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합니다.

 

선생님!

속히 오셔서 저희들과 함께

오지 시골과 산 속의 독가촌을

돌아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4일 

라헬이 보낸 편지를

6월 17일 아침에 

우담초라하니 정리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