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가게에서는 12월 들어 올해 수익금으로 모아 온 100만원을 지역에 환원하였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1,000원~2,000원 짜리 재활용 물품을 팔아 운영비와 재정을 충당하는 저희 가게로서는 연말 최소한의 운영비 만을 남겨두고 지역의 민들레 배움터, 민들레 꽃피우기,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에 골고루 나눠 100만원의 금액을 환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 잘 지낼 수 있도록... 남들처럼 좋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장애우 아동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이웃과 주변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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