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영숙작성시간09.01.30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참 안타깝네요.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삶, 인간성 회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그 범죄자에 대한 정신적,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것 같네요. 사형은 반대입니다. 그가 평생 감옥에서 살더라도 윤리적, 양심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더많은 희생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희생자 가족이 어서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