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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다윗과 골리앗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도와줍시다!!

작성자산음|작성시간09.03.02|조회수6 목록 댓글 0

양천고재단인 상록학원의 비리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김형태 선생님을

재단에서 징계위에 회부해 파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김형태 선생님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메모입니다.


>리울 09.02.27 14:29

고맙습니다~ 정말 눈물 나게 고맙습니다~ 언젠가 오리라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통보를 받고 보니, 충격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징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고, 오로지 양천고가 다른 정상적인 학교들처럼 바른 길을 걸으라고 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아니 간청하고 또 간청했을 뿐인데... 제가 교사로서, 신앙인으로서 걸어 온 일에 대해 추호의 후회가 없습니다. 오히려 교사로서, 신앙인으로서 더 바른 길을 걷지 못해 그것이 늘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제가 양천고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요즘 워낙 우리사회의 사안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라 다들 마음의 여유가 많지 않으실 줄 잘 압니다. 그런데 이미 징계처리 통보를 받으셨고 오늘,내일이 정말 큰 고비라 하십니다.


나라의 일이야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강원도,전라 8도에서 도울 수 있지만 지역의 일은 지역민이 아니며 아무도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양천구는 아시겠지만

 

 

당의 대표적 표밭답게


 

당의 원희룡의원당당사 앞에서 벌어지는

 

강서양천시민모임의 3차례 집회에도 불구하고

 


‘왜 모였느냐? 어찌 왔느냐?’

 


언제나 표리부동함에 코빼기도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역의 일은 지역민 외에 누구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지역의 일은 누구의 일도 아니고 바로 내 일입니다.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 양천지역구에서 일어나는 비리들을 통해보자면

여전히 아이와 어른의 싸움 같습니다.

지역민주화를 이뤄내는 일입니다.

지역민주화를 지켜내는 일입니다.

내가 쓰는 한 줄의 서명도 그에게 힘이 된다 합니다.

무엇을 주저하겠습니까?

알밥이시면 어떻습니까?

당신도 먹고살고자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차치하고 서명 한 줄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참여합시다! (_._)


http://cafe.daum.net/yangcheonhs

 


2미터 90센티나 되는 거인 골리앗이 앞을 막고 서있다면

다윗은 아무런 무장 없이 고작 막대기 하나를 들고 서있다면


누가 이기리라 생각하시는지요?


당신의 참여가 바로 지역이건 국가전체이건 다윗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http://cafe.daum.net/yangcheonhs/7YEi/97

 



디디담담 디디담담
저 아이 좀 봐(디디담담) ... 홍순관 글 . 백창우 곡

아이들노래 - 홍다빈 김정한 홍다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5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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