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샤를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의 깨달음

작성자산음| 작성시간09.06.03| 조회수7|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영숙 작성시간09.06.03 네~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상실되어가는 삶의 일부분, 내 존재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 존재의 실상을 우주적 차원에서 깨달으면 상실도 얻음도 없다는 것을 알기는 합니다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잃는 것도 얻는 것도 없지요? 제가 좋아하는 겨울나무를 보며 다시금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산음님 감사~~
  • 답댓글 작성자 산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05 언제부터인가 바람처럼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라함은 사람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오선생님께서 가장 좋아해주실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펌 했떠요. 더구나 좋다는 말씀까지 남겨주시니 기분 더욱 마구 좋습니다.ㅋ^^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