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 심금울린 감동의 무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샌드 에니메이션
(sand animation:모래 위에 그리는 그림).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감동적인 샌드 에니메이션을
선보여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유명 TV프로그램인 ‘우크라이나즈 갓 탈랜트’
(Ukraina’s Got Talen) 에 출연한 이 여성은
슬픈 음악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인해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샌드 에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관객들 중에는 여성의 그림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는 여성도 있었다. 공연장을 압도한 여성의 박력있는
무대에 전문가들도 “손과 모래만을 사용해 이렇게
정교하고도 다이나믹한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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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