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영숙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2.25
며칠전 토요일 평생교육원 2층 커피꽃에서 시낭송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새삼 인류를 구원하러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예수의 피어린 사랑을 깨달아 봅니다. 그리고 꼭 예수님이 아니어도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신성이 우리와 함께 이 험하고 어두운 겨울을 이 삶을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이 시를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예수를 사모하는 한 불교신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