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다 - 밤이다
별이 빛난다 - 여느 밤처럼
춥다 - 겨울이다
봄을 기다린다 - 겨울 끝이다
배고프다 - 밥을 먹을 시간이다
손이 시리다 - 곧 따듯한 손을 갖게 된다
겨울이 간다 - 그 자리에 봄이 온다.
환하다 - 아침이다.
따뜻한 햇살이 퍼진다 - 그리던 봄이다
가슴을 편다 - 바로 그 순간이다
절망이 오면 - 희망도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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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읽는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