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하고 가게에 나옵니다.
워낙에 파는 일에는 소질이 없지만 좋은 이들을 만날 기대를 갖고 나와서 즐겁습니다.
막상 나와보니 '이건 얼마에 팔아야되나' 잠시 난감하지만 뭐 그리 걱정될 일은 아니지요.
필요한 사람이 좋은 값에 가져갔다고 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외모와 달리 추위에 약해서 옷은 겹겹이 입고 나왔지만 '아 정말 날씨도 좋군요'
22일 그 날까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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