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가게 운영위원이자 '함께 하는 사람들 민들레'(민들레 공동체) 준비위원장이었던 이현주님이 9월 30일 호흡곤란으로 한양대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8월 11일 교통사고로 몇차례 수술을 받고 투병중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10월 2일 발인을 하고 10월 4일 삼오제를 지냈으며 장지는 가평 경춘공원묘지입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다 민들레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며 일의 현장에서 산화하셨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사신 분이기에 저희들의 가슴 속에 항상 남아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의 운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인의 삶을 기리며
고인이 항상 아꼈던 민들레 가게를 더욱 열심히 꾸려나갈 것을 결심합니다.
아울러 민들레 공동체 ' 함께 하는 사람들 민들레 '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현주님! 우리는 당신을 항상 기억합니다.
민들레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당신을 기억하며 사랑합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요
당신을 사랑하는 민들레 홀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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