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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오영숙|작성시간06.12.29|조회수8 목록 댓글 0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민들레 가게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가게 운영, 알뜰장 운영, 지역사회에서 나름대로 활동을 하며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금 하남시는 광역화장장 문제로 온통 시끄럽고 있습니다.

현역 여자 시의원들이 동료 남자 시의원들에게 의회 본회의장에서 패대기 쳐지고, 주민투표 예산은 날치기 처리되고 민들레 가게 운영위원인 홍미라 시의원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입니다.

실로 우리의 지방자치는 조종을 울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좀더 힘을 모아 가게도 열심히, 지역운동도 열심히,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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