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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9 스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재의 실상을 깨닫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나와 같이 너도 존귀한 존재라는...세상 모두가 나라는 인식의 회복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불의와 정의가 동전의 양면과 같아 분노해선 안된다고 하신 말씀 새겨 듣습니다. 미혹한 중생이라 아직도 어리석은 중생이라 세상일에 자주 분노합니다. 분노대신 측은한 마음을 내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보와 사회의 여러 문제도 이러한 차원에서 보라고 하신 스님의 말씀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살의 삶도 생각하며 질문도 해보았지만 군더더기 질문임을 잘 압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