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수욕장에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드럼통에 장작불이면 강추위야 별게 아니죠~
영금정의 거센 파도가 항상 나의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전해옵니다..
동명항에 갈매기가 높이 비상하는 모습이 넘 멋집니다.
눈 내리는아야진항 초입인데 밀려오는 파도가 넘 멋진 곳이죠!! 추위와 관계없이 무장한 나의 모습입니다.
아야진항 횟집에서 점심 메뉴로 먹었는데 솜씨가 넘 좋아 옛날 시골 풍경을 그릴 수가 없었네요..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장작불처럼
따뜻한
가정의 행복과
거센 파도에도
굴하지 않고
높게 비상하는 갈매기처럼
뜻하는 바람
모두 이루시어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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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