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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영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05 아침에는 엄청 더웠죠. 그런데요 2시가 넘어가면서 날이 어두워졌어요. 아 ~ 비가 오려나 보다 막 쏟아지겠군. 잽싸게 물건을 싸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인정사정 없이 비가 퍼부었습니다. 우리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완전히 젖으며 물건을 싸고 트럭까지 날라주셨습니다. 인광순 선생님과 곽인순 선생님은 빗속을 뚫고 가게까지 달려오셨습니다. 민들레 가게가 이래서 지금껏 지역에서 잘 버티고 있나 봅니다. 저는 오늘 비를 맞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아 ~ 어제도 오늘도 우리 선생님들 때문에 행복합니다. 빗속을 뚫고한 바자회... 저를 감격시켜주신 우리 민들레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오래 건강하십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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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두천지 작성시간 10.09.05 영숙씨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잽싸게 비를 피했다는 뉴스를 보고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