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 14일) 팔당생협 유기농 매장 안에 재활용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민들레 가게도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알뜰장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남시와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알뜰장과 어린이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렸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재활용 물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팔당과 하남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팔당지역 소비자들은 재활용 물품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부러운 부분입니다.
우리 하남시도 많은 분들이 재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을 가지고 저희 민들레 가게를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좋은 나들이 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더많은 자원봉사자가 오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희 민들레 가게에 자원봉사 하실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감사하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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