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어제(7월 2일 월요일)는 YMCA와 합동 알뜰장을 주님의 교회 1층 예배실에서 열었습니다.
신안 아파트 옆 창우공원에서 열 예정이었는데 비가 와서 사전에 준비해 둔 대로 주님의 교회 1층에서 알뜰장을 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이미란 자원봉사자와 남편되시는 거사님께서 트럭으로 물건을 날라다 주셨고
항상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 홍미라 의원께서 자동차로 물건과 준비물을 날라다 주셨습니다.
주님의 교회 예배실에 알뜰장을 펴니 관리하시는 교회 실무자 분들께는 죄송했지만 저희들은 나름대로 편하게 날씨 걱정 않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은 데도 알뜰장을 찾아주신 많은 가게 회원 여러분과 YMCA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은행아파트 서미옥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한솔 아파트 5단지 장정미 씨와 부녀회 총무님이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합동 알뜰장은 9월 넷째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신안 아파트 옆 창우공원에서 할 예정이고 비가 오거나 주최측 사정이 생기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 합동 알뜰장에는 지역의 다른 단체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정기적으로 봄 가을에 한달에 한번씩 바자회를 열면 지역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고
지역운동을 하는 단체들과 소박한 의미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요번 수익금의 20%는 공공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함께 수고해 주신 YMCA 조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9월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사이 좀 더 활성화된 알뜰장을 위해 참가단체들 끼리 논의 기회를 갖기로 하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