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화) 민들레 가게에서 상반기 회원 교육강좌 평가회를 회원분들을 모시고 마쳤습니다.
사고 파는 관계만 있어서는 안되며 모든 회원들의 가게, 공동체 형성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대표의 발언이 있었고, 13차에 걸친 회원 교육을 들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지역에 꼭 필요하고(김정아), 앞으로 열심히 나오겠다(김정아, 최정희, 박경원), "안전한 먹거리"," 식품첨가물" 강의가 좋았다(최정희, 한 영), 회원들의 요구에 의해 모임이 이루어 지면 좋겠다(노재문, 이현주, 홍미라 등)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모임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자주 보는 좋은 이웃으로 만났으면 좋겠고 모임의 내용은 좀더 고민해 보는데 우선 가족 건강, 자녀교육, 김치 담그기, 떡 만들기, 다도, 고추장.된장 담그기, 가끔 놀러도 가고, 수다모임도 열어보자(예) "우리 집에 놀러와")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면 생리대 만들기, 식품첨가물 얼마나 해로운가, 인생관 등의 강좌도 좋았으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익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고, 사회.역사 현실에 대한 강좌도 지속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김정아, 공지현, 최정희, 박경원, 한 영, 홍미라, 노재문, 이현주, 오영숙 등 참석해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부 운영위원회를 거쳐 다시 회원 여러분들과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그동안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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