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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

[모둠일지]Re: 오이대왕_20260616_전은주

작성자전은주(1기/사무장)|작성시간26.06.19|조회수22 목록 댓글 0

동아리 활동 일지

동아리명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일시2026년 6월 16일 20시30분~21시30분활동장소zoom
참석자명단전형숙발제, 전은주 서기
- 임정란, 안경희, 전은주, 전형숙
참석인원4명
활동주제오이대왕/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 유혜자 옮김 / 사계절 출판사
활동
내용
1. 감상평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
-불합리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된 책
-독서 후 함께 토론하며 우리의 생각을 나눌꺼리가 많았던 책
-책의 줄거리보다는 내용이 함축하고 있는 토론주제를 많이 가진 책. 추천하고 싶은 책
-권력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좋은 선택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된 책
1. 가족들은 갈등을 피하려는 마음과 침묵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또 우리 주변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까?
-엄마가 갈등을 피하는 모습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회사에서는 불합리한 상황을 만나도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며 오이대왕이 갖는 권력보다는 왜 오이여야만 했을까? 를 생각해봤다. ‘오이대왕’은 우리의 생각보다 권력이 센것이 아닌데, 무기력하게 오이대왕에게 끌려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 책은 2차대전 이후의 독일의 모습을 비유한 모습이고, 풍자한 소설이다. 히틀러 역시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뭐에 홀린듯이 아무 이유없이 히틀러를 따라가는 독일사람들이 있었다.
-아이들을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 판단. 아이들도 사회 부조리를 어렸을때부터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는 튀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TARGET 이 되기 때문에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침묵을 지키게 되는 상황이 계속 생긴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아무도 얘기를 하지 못함.
-시어머니가 오이대왕이었고, 남편은 방관자였다. 나는 오이대왕한테 맞춰주면서 침묵만 했던 사람이다. 어린시절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배운 것 같아서 불이익에 용기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2. 오이대왕의 욕심과 권력욕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나에게도 오이대왕처럼 행동했던 순간은 없었을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졌다. 자녀들이 어렸을때 자녀들을 대했던 모습에서 오이대왕의 모습이 있었다.
-집에서 오이황제다. 가족은 사회에서 가장 작은 단위이지만 내가 권력을 쥘 수 있는 곳.
아이들을 좌지우지했던 과거의 행동들이 생각난다.
-가정의 모든 일에 내가 관여해야되기 때문에 오이대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아이들과의 관계
3. 가족 중 가장 용기 있는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현실에서 권위 있는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마지막 장면에서 닉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통쾌했다. 용기있다고 생각한다.

활동
소감
우리들 개개인의 모습에서 ‘오이대왕’을 찾을 수 있었고 , 타인과의 삶에서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가야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청사항2026.06.30. 화요일 다모임
위와 같은 내용으로 동아리 활동 내용을 보고합니다.


2026년 6 월 19 일
작성자 : 전은주 (서명 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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