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2 장 】오순절의 역사 (A.D. 33년경)
☞ (1~13절) 오순절 성령의 강림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용어해설 】3절. 불
성경에서 불은 하나님의 능력, 임재, 심판을 상징함.
【 용어해설 】3절.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
각 사람에게 갈라져 임하였으나 한 성령님으로 주어진 것임. 교회의 다양성과 단일성을 보여줌.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말씀해설 】1~4절.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정식으로 교회가 탄생하였음. 함께 모여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영적 이스라엘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인물들이었음.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 용어해설 】5절. 경건한 유대인들
디아스포라(헬). 이방 지역에 흩어져 살면서도 그들의 종교와 민족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유대인들.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용어해설 】10절.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 개종자들은 할례를 받고 희생 제사를 드리며 율법을 지키도록 요구되었음.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말씀해설 】1~13절.
유월절 다음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오순절이라고함. 이 날은 칠칠절, 맥추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 등으로 불리우며, 각처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과 이방인 개종자들이 순례자로서 예루살렘에 모이는 날이었음. 이 날에 성령님이 강림하신 것임.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역이 각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통로가 제시된 것임. 바로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실로 구약 시대의 오순절이 육의 열매가 맺히는 날이었다면 신약 시대의 오순절은 영의 열매가 맺히는 날이었음. 오늘날에도 이 성령강림은 성도가 거듭나는 순간에 성도의 마음속에 거하심으로 재현됨. 그리고 영원토록 성도와 함께 하심. 우리는 그 성령님을 쫓아 살고 있는가?
☞ (14~36절)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용어해설 】15절. 제 삼시
오전 9시. 오순절과 같은 절기에는 최소한 오전 10시까지 금식하였음.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용어해설 】17절. 말세
구약에서 ‘말세’는 하나님이 악을 심판하고 그의 백성들을 구속하는 말로 묘사되고 있음. 신약에 의하면 ‘말세’는 예수님의 초림과 더불어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때가 찼다’, ‘성경이 응하였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는 말씀들을 통하여 잘 나타남. 이 ‘말세’가 예수님과 더불어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에 이르지 않았으나 예수님의 재림에 의해서 완전히 성취 될 것임.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용어해설 】21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단순히 주를 부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으로 주님께 순복함을 가리킴.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 용어해설 】34절. 주께서 내 주에게
앞의 주는 하나님이며, 뒤의 주는 다윗에게 약속된 아들 메시야임. 다윗은 성령의 영감을 받아 자신의 혈통에서 날 후손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그를 가리켜 주라고 불렀다고 베드로는 전하고 있음(마태 22:41~45).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 용어해설 】35절.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 까지. 발등상은 발판이라는 뜻임.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37~41절) 성령의 표적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말씀해설 】38절.
회개는 기독교의 메시지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임. 세례 요한과 예수님도 ‘회개하라’고 전파하셨음. 또한 세례 역시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메시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요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회개하였다는 외적인 표시로 세례를 받았듯이 베드로도 그의 청중들에게 세례를 받으라고 하고 있음. 그러나 베드로가 전한 세례는 요한의 세례에 없었던 두 가지 새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 그것은 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풀어지는 세례며 ②성령의 세례와 결부된 세례임.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말씀해설 】14~40절.
초대 교회의 메시지가 지니는 독특한 내용과 그 주제를 알 수 있음. ①사건들에 대한 성격을 구약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음(14~21절). ②예수님에 관한 복음, 죽으심, 부활, 승천 역시 예언의 성취로써 나타난 것을 증거하고 있음. ③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음.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42~47절) 초대교회의 활동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말씀해설 】37~42절.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교회답지 못하고 세속화 되어 간다고 지적받고 있음. 올바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초대 교회를 살펴봄으로써 바른 교회의 모습을 배울 수 있을 것임. 초대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었음. 베드로가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고 설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심령에 찔림을 받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는 회개의 고백을 하게 되었음. 바른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 하는 것’과 ‘간절한 뉘우침의 회개’임. 이러한 말씀 선포와 회개의 뉘우침은 바로 올바른 친교 즉 사도의 가르침, 교제, 떡을 뗌, 기도의 모습을 갖게 만 듬. 우리가 속한 교회는 바른 말씀 선포와 강한 찔림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가?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자료) 아가페출판사 셀프성경, 대한성서공회(http://www.bskorea.or.kr),http://kcm.co.kr/bible/old/old004.html, 「개역개정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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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인
[본문말씀] 사도행전 2장1~21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4)
[묵상내용]
예수님의 승천을 지켜본 사람은 약 500명이었지만 그 중 380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120명만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기다렸습니다.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 같은 것이 휙 하더니 120명이 있던 방에 가득 차면서 각 사람의 머리 위에 혀같이 갈라진 불이 임하였습니다. 그 순간 모두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 충만의 결과로 120명의 제자들이 방언을 하는데, 16개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까 제자들이 자기 나라 말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는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을 보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저 사람들 술에 취했는가? 참 이상하네” 하며 사람들이 놀랍니다.
무교동 코오롱빌딩 앞에서 스낵카 ‘석봉토스트’로 유명한 김석봉 사장의 성공스토리 뒤에는 어둡고 고단한 과거가 있었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날품팔이하던 부모 아래 6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14살 때 공장 다니는 형을 따라 성남으로 갔습니다. 아이스크림 장사, 정비 공장과 세차장, 합판 공장, 컨테이너 공장 등을 전전했고, 과일 행상도 했습니다. 뒤늦게 검정고시를 거쳐 야간 신학교도 다녔습니다. 그리고 1997년 시작한 것이 토스트 장사입니다.
그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고급화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세련된 유니폼을 차려 입고 달걀도 비싼 영양란으로 바꾸고 조미료와 설탕은 넣지 않았습니다.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토스트를 구워 팔고 오후에는 하루 100개의 토스트를 만들어 노숙자, 거리의 노인들과 나누며, 매일 오후에는 고아원, 어린이집을 찾아다니며 인형극 공연봉사를 합니다. 3년 전에는 위암 판정을 받아 위의 3분의 2를 잘라냈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아침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살아있어 기뻐! 일이 많아 바뻐! 하나밖에 없는 나는 예뻐!”라는 ‘3뻐 다짐’을 합니다. 이런 믿음으로 김석봉 사장은 빵을 굽기 시작한 지 3년 만에 토스트 하나로 연봉 1억을 버는 노점상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고, ‘샌토매니아’라는 브랜드로 중국의 연대에까지 진출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역경 중에서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면 누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자신의 언어로 간증하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로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산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자료출처 : CBS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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