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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문(全文)

멋진 겨울을 준비하라

작성자사람낚는어부|작성시간10.10.31|조회수539 목록 댓글 0

 

 

 

 

 

 

 

 

 

 

멋진 겨울을 준비하라

(딤후 4: 9-22)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었고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나 싶었는데 벌써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절기상으로는 입동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느낌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조류나 동물들은 겨울나기를 준비합니다.

동물들의 겨울나기를 연구해 보면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의 유형은 자기들이 머물고 있던 장소를 옮기는 경우입니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철새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유형은 동면을 하는 경우입니다.

동면이라고 하는 것은 현대과학으로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왜 겨울잠을 자는지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땅속에 들어가서 겨울 동안 먹지도 않고 어떤 동물은 심장 맥박도 없이 한 겨울을 잡니다.

그리고 봄이 되면 툭툭 털고 일어납니다.

세 번째 유형은 털갈이를 합니다.

여름에 털이 빠졌다가 겨울이 되기 전에 솜털이 두툼하게 생겨서 겨울을 따뜻하게 합니다.

  

사람들도 겨울이 다가오면 월동준비를 합니다.

어린 시절을 더듬어 보면 가을 추수를 끝내고 초가지붕은 새로운 볏짚으로 지붕을 합니다.

장작을 패거나 솔잎을 긁어다가 쌓아두거나, 논의 볏짚으로 겨울에 쓸 땔감을 쌓아둡니다.

구멍 난 문에 새로운 창호지를 바르고,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풍지를 바릅니다.

밭에서 배추와 무를 뽑아다가 김장을 하고,

고구마를 캐서 굴에 저장에 놓고 겨우내 주식과 간식으로 먹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계절적으로만 아니라 환경으로, 인생으로도 겨울을 맞이합니다.

3중으로 겨울을 맞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이 겨울들을 가장 멋지게 준비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들도 사도 바울처럼 멋진 겨울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내 인생의 가장 멋진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겨울나기 준비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바울은 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을

 

먼저 바울은 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본문 2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디모데 후서는 바울이 순교를 앞에 두고 있을 때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

입니다. 그래서 옥중서신이라고 부릅니다.

바울이 갇혀 지하 감옥은 로마 성 외곽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지하 감옥에 있었습니다.

사람이 제한된 환경에 갇히게 되면 3가지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남자 분들은 군대에서 다 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충분히 자는데도 졸립니다.

많이 먹어도 배고픕니다.

그리고 많이 입어도 춥습니다.

로마의 겨울은 참으로 추웠습니다.

그것도 차가운 지하 감방 안에는 냉기가 뼛속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섬뜩하고 차가운 공기, 그리고 지하의 눅눅한 습기, 간수들의 날카로운 고함소리,

이 모든 것들로 인해 감옥 안은 온통 죽음 같은 칙칙한 기운만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나이가 벌써 70이 넘은 고령이서 껴입고 껴입어도 등이 시린 나이인데 입을 만한

하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13절에서 디모데에게 네가 올 때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

고 합니다.

지금 디모데가 머물고 있는 곳은 에베소입니다.

에베소와 드로아까지는 400키로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부산까지 되는 거리입니다.

에베소와 드로아까지 상당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겉옷 하나를 부탁하는 노종을 봅니다.

그렇게 겨울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검소하고 소박한 노종을 봅니다.

평생을 복음을 전했던 노종에게 입을 만한 옷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 겉옷 하나로 추운 겨울을 보내려고 하는 노종을 봅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그런 가운데서도 결코 원망하지 않습니다.

불평하지 않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겉옷 하나를 부탁하는 노종을 보며 우리는 너무 부끄럽지 않습니까?

입을 것이 너무 많고 너무 잘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남들처럼 화려하게 입을 만한 옷이 없다고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저는 주님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조금 더 검소하게 살았으면, 조금 더 가난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면 얼마나 행

한 인생인가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렇게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다가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도 겨울을

 

바울은 계절적으로만 겨울을 맞이한 것이 아니라 그의 몸과 마음에도 혹독한 시련의 겨울

맞고 있는 것입니다.

10절과 11절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

  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사도바울의 곁에서 그를 돌보아 주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당시 사형수의 곁에 있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래서 가고, 저래서 갑니다. 다 떠나가고 누가만 남습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낯선 타향의 감옥에서 쓸쓸하게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울은 인간적으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지금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겨울 전에 속히 오라고 합니다.

9절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바울은 죽기 전에 보고 싶은 얼굴을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지중해는 겨울이 되면 항해가 불가능했습니다.

만약에 겨울 전에 오지 못하면 그 이듬해 봄에 올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디모데를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디모데가 이 편지를 받고서 어떻게 했는지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참으로 안타깝게도 디모데는 그해 겨울 전에 로마를 방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생전에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를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너는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 오라”는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서도 다른 일들을 처리하

느라 지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해 겨울에 항해가 중단되어서 그 이듬해 봄에 로마에 갔을 때에는 이미 바울은

중에서 순교하고 난 이후였다고 합니다.

이때 디모데는 스승의 무덤을 끌어안고 울고 또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가 울고 또 울었다지만 그래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 후회와 한

을 풀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안타까운 일입니까?

끝까지 함께 바울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함께 할 수 없었던 디모데, 그래서 디모데의 무덤

이 사도 바울의 무덤 밑에 있다고 합니다.

바울의 시신 밑에 있습니다.

죽어서라도 바울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과 디모데의 이야기는 어쩌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일 수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세상 모든 일에는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이 나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외면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를 찾고 있는 그 사람이 결코 먼 사람이 아닙니다.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있어서 믿음의 아버지입니다. 가장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평생을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랑과 은혜를 입었는데도, 인간적으로 그토록 외롭고 고독해서 자기를 찾고

있었는데도 찾아 가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서 오라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를 돌아보시기를 있기를 바랍니다.

어서 오라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의 부모일 수도 나의 형제일 수 있습니다.

나의 자녀일 수 있습니다. 나의 이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겨울 전에 어서 와 달라고 하는 이웃들의 울부짖음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겨울이 오기 전에 한 번쯤은 찾아가 보아야 할 사랑하는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속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영생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그를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바쁜 시간 때문에 찾아가는 일을 미루다가 디모데처럼 영원히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영영 할 기회가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일생동안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 지금 놓치면 다시는 붙잡을 수 없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인생으로도 겨울을 맞이한 바울

 

바울은 계절과 환경적으로만 아니라 인생으로도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두 번째 투옥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 보아서 그는 이제 머지않아 인생을 마감하게 될 것을 예감하고 있었던

같습니다. 현재 나이가 칠십이 넘어 노환으로, 또 병들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

지 상황이 내년 봄에는 순교를 예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6절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관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관제와 같이 부어진다는 말은 자신의 생명과 피를 순교의 제물로 드려진다는 말입니다.

그 때가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바로 앞에 있음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인생의 혹독한 겨울 앞에서 디모데에게 마가를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11절 중간에 보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을 할 때 마가를 데리고 전도여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마가가 전도여행을 하다 보니까 너무나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도여행 중에 마음을 바꾸어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바울이 마가를 간곡히 부탁하고 만류했으나, 마가는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 가버렸습니다.

  

이때 바울의 일행은 그러한 마가를 보고 무척이나 마음이 상했고 섭섭했고 어려움을 겪었

니다. 

그 후에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와서 보고를 하고,

다시 2차 전도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이 마가가 다시 또 바울을 따라 가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 때 일을 생각하고 따라나서겠다는 마가를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마가가 다시 다짐을 하고 애원을 한데도 바울은 마가를 책망하면서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바울의 완강한 거부로 마가 역시 굉장히 마음이 섭섭했고 큰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가는 그 후에 열심을 내고, 충성을 다해서 주를 위해 헌신합니다.

그리고 그는 베드로의 수제자가 되고, 우리가 보는 마가복음의 저자가 됩니다.

이제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얼마 후에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때 섭섭해 하던 마가의 얼굴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때 마가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내가 만나서 저를 위로해 주어야지. 마가야, 그때 마음이 많이 아팠지? 나를 용서해다오.

그 말을 꼭 하고 싶은 겁니다. 이 말은 꼭 하고 가야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용서하고 화목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를 데려오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니까 마가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지금 바울은 인생의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마가에게 옛날에 서로 막힌 마음을 풀고 화해하

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서로 풀어야 할 사람은 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고, 다른 사람에게 허물을 돌립니다만 그래서는 안 됩니다.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지금까지 마음 깊은 곳에 쌓여있던 응어리를 풀

어야 합니다. 화해하고 위로하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슴에 맺힌 모든 응어리를 다 풀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졌던 묵었던 감정들을 다 푸십시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섭섭했던 감정을 다 풀어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바울은 13절 후반 절에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가죽 종이란 헬라어로는 ‘비블리아’ 곧 바이블, 성경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지금은 인쇄술이 발달하여 성경책을 갖고 다니기가 편하지만 그 당시 가죽 두루마리 성경

너무 무거워 갖고 다니기 불편하였기 때문에 안면 있는 집에 부탁해 놓고 다녔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짐을 느낀 바울은 이제 맡겨 놓은 그의 성경책을 가져오라고 부탁합니다.

임종이 가까워 오니 이 성경을 다시 한 번 더 보아야겠다는 겁니다.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이것저것 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도 바울처럼 멀리 둔 성경책을 찾아다가 좀 더 진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계절의 겨울이 오기 전에,

독서의 계절에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성경을 가까이 하십시오.

거기에 겨울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인생의 겨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아무리 살기가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면 안 됩니다.

고난과 환란 중에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고 그 말씀으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쓸쓸하고 허전한 인생의 겨울, 성경을 가까이할 때 하늘의 소망이 내 마음에 가득 찹니다.

그 소망이 내 마음에 가득 찰 때 하늘의 기쁨으로, 하늘의 감사로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겨울이 다가 오는데 어떻게 해야 멋진 겨울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겨울이 오기 전에 이웃을 살펴서, 외롭고 힘들고 고달파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아볼 수 있기를 바다. 

겨울이 오기 전에 지금까지 마음 깊은 곳에 쌓이고 맺힌 응어리들을 모두 훌훌 풀어버리시

기를 바랍다. 

겨울이 오기 전에 성경을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멋진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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