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카 미코토는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어낼 수 있는
레벨 5의
초능력자이다. 그녀의 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술이 바로 '레일건(초전자포)'이다. 그런데 팬들은
츤데레포(…)라고 부른다.
발사 방법은 허공에 레일을 만들어 그 레일 사이로 동전을 튕겨 넣는 것. 현실의 레일건과 비슷하다. 실제로 동전을 끼워넣고 발사하려고 했다가는 발사체 자체가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발사자 눈앞에서 터져버릴거 같지만. 참고로 미코토가 레일건을 날릴 때
동전을 엄지로 튕기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진짜 레일건과는 원리가 다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레일을 만든다는 묘사는 존재한다.(그리고 애니메이션 초전자포S 최종화에서 공중에 레일을 까는 묘사가 나왔다!!) 아무래도 공기중에 레일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동전을 밀어넣는 원리인듯하며 레일건을 쓰기전에 공중으로 동전을 한번 튕기는건 아마 폼이나 자기암시인듯.
애초에 10볼트로 지지지 않고 레일건을 날리는 시점에서 폼 확정 하지만 손 바로 앞에서 레일건을 발사하면 마찰열로 공기가 플라즈마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지 못한 밀폐된 곳이라면 질식으로 쓰러져 버릴 것이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
액셀러레이터를 향해 동전 던지기 없이 바로 레일건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실제의 레일건은 두개의 레일으로 탄환을 끼워 방대한 전류를 흘림으로써 발생하는 척력으로 탄환을 발사한다. 속도에 한계가 높아서 음속의 3배도 가벼운 모양이다.
메달 게임의 코인을 자력을 이용해서 음속의 3배 이상의 스피드로 사출하는 미코토의 특기 기술. 공기 마찰으로 코인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50m정도. 제대로 측정하려고 하면 능력 측정기를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크게 조절을 한 상태로 거기다가 수영장의 물로 위력을 대폭 줄이지 않으면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
직격한 철교 표면을 반정도 부수고, 건설 중인 빌딩의 철골을 20개 정도 한꺼번에 격파해서 다른 빌딩 벽에 균열을 만들었으며, 빌딩을 향해서 비스듬히 발사한 것은 탄도 상에 있는 벽이나 마루나 천장에 직경 2m의 구멍을 뚫고, 에어로 슈터의 진공도(真空刃. 위력은 불명이지만 최소한 공격에 사용할 정도)를 여파만으로 날려버리는 가공할
주인공 보정을 보여준다. 전용 탄환으로 진심으로 하면 어느정도 위력이 되는지는 아직까지 불명.
그런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권 P16에서 나온 기말능력 측정 결과 때문에 레일건의 무시무시한 명성(?)이 도전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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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초속 1030m/sec 연발 능력 8발/분 착탄 분포 18.9mm 총합 평가 5 |
작중에서는 미사카가 전력으로 레일건을 발사할 경우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영장의 물을 완충제로 사용하여 측정했다고 나온다. 그렇다고 해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중에서 미사카가 레일건을 이용해 보여 준 활약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저 수치는
작가가 생각 없이 설정한 수치이다.코인센터의 동전을 10g로 가정하여 계산해보면, 5304.5J,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레일건으로 자동차를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상기된 위력이라면 날리는건 커녕 문짝에 구멍하나 나고 끝날 위력이다 참고로 저정도 운동에너지를 아득히 넘는 탄환을 쓰는 권총은 이미 존재한다 대표적인게
파이퍼 첼리스카(10000J)나
TAT(17000J).
이게 권총이라고?
사실 저 스펙대로라면 레일건은커녕 평범한 기관총 한발 쏘는것보다 후지다. 1030m/sec 라는게 빨라보이지만 현대 기관총들의 탄속은 7-900m/s고 최대사정거리는 M16의 경우 2.6km다. 게다가 자동사격일 경우 분당 800발을 쏜다. 그냥 무식하게 강력한 매그넘 한 정 정도의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저것은 측정을 할 수있게 하기위해 미코토 본인이 위력을 낮추고, 그러고도 부족해서 수영장 물을 완충제로 사용해서야 그나마 측정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서 잰 스팩이니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걸 고려는 해야한다.근데 아무리 고려해도 고작 총알 하나의 위력이라니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미사카가 전력으로 레일건을 쏘면 단 한 발만에 탈진 상태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바깥세상보다 30년 기술이 앞서있다면서 저 정도로 위력을 낮춰야 간신히 측정 가능한 학원도시의 기술력을 까자. 아니면 과학지식이 일천한 작가를 까거나
여러 곳에서 실제 물리적 타당성을 검증한 예가 존재하는데, 유명한 것으로
지잡대MIT 학생이 스펙을 분석한 예가 있다.
# 이 분석을 번역, 요약하면...
(1) 상기에 나타난 측정 스펙대로의 레일건의 위력은 기껏해야
M-16보다 약간 더 강력한 돌격 소총 탄환에 불과하다.
(2) 애니메이션에서 자동차를 뒤엎은 레일건 탄환의 속도를 프레임단위로 분석하면 720m/s로, 이는 측정된 스펙보다도 못하다.
(3) 애니메이션에서 수영장에서 위력을 측정할 때 튀어오른 물의 양을 근거로 한 충격량 계산의 경우, 이 정도의 위력을 내기 위한 레일건 탄환의 속도는 4514m/s 정도이다.
요컨데 스펙상의 수치와 실제 효과를 초례한 위력이 죄다 따로 논다
국내의 또 다른 계산
#결론은 작가가 생각이 없음
적이였던 일렉트로 마스터는 레일건을 발사하는 것을 보기만 하고도 쇼크로 기절했다.
초전자포 소설판에서는 동전은 놓쳐버리고 이상한 물체밑에 깔려버린데다가 그 물체가 자폭하려고 하자 주변의 사철로 그 물체를 코팅하더니 코팅된 물체를 레일건의 탄환으로 삼아 쏘아 날려버린다는 응용법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건 실제에서는 말이 안되는 오류투성이라 작가가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
<금서목록>은 정통파 하드 SF 소설이 아니고 만화에 가까운 판타지이므로 독자들이 하해(河海)와 같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자.
과학적이지 않은 과학사이드라니! 애시당초 이러한 종류의 설정들은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 이 목적이다. 실제 물리학을 들고 와서 분석하는 시도들도 작품을 보면서 즐기는 여흥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므로, 재미로서 접근해야지 진지하게 물고 늘어지면 피곤해진다.
...사실 여기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문제가 위에 기재된 스펙 내용에서 나오는 것인만큼, 그냥
작가가 스펙을 잘못 적었다고 생각하고 딱 실제 군용 레일건 정도의 스펙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작중에서 다뤄지는 미코토의 활약을 보면 이쪽에 더 가깝기도 하고.
참고로 전자기장을 조종하면서 고작 레일건이나 쏘고 앉아있는 것은 낭비다.
미코토가 힘을 아끼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
아니면 과학시간에 졸았다는 증거 차라리 철을 압축해서 쏴라 미코토 정도의 능력이면 자기장을 조종하는 힘만으로도 인간을
분해 할수 있는 힘이다
거의 동종의 힘을 지닌
매그니토를 보면 저런 어이없는 위력은 안나오겠지만 훨씬 다양한 응용을 할수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사실 과학과 판타지의 중간에 걸쳐진 어중간함이 이런 애매한 필살기를 만들어버린 것일지도.....같은 전격계 능력자들 중에서 아예 마법이나 능력같은 과학적 고증을 무시한 판타지 쪽 전격계열 능력자들은 미사카 미코토보다 못한 2~8억 볼트 정도로도 몸을 번개화 시켜서 번개의 속도로 날라다니거나, 번개로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 섬을 날려버리거나 한다.
대표적인 예로 미코토와 성우도 같은 어떤 꼬맹이 마법사가 있다
2012년 에로게 하늘을 우러러 구름높이에서 히로인 민트가 배울 수 있는 스킬에서 미코토의 초전자포가 버젓이 패러디되었다(..).설명 텍스트를 보면 동전에 전력을 입혀 전방으로 발사한다고 나온다.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24화에서 "이것이 나의 전력"이라고 본인 인증한 레일건을 쏘기도 했다. 이때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녀의 힘을 단편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 족히 130kg는 되어보이는(쿠로코가 패스한 탄자이므로 최대 130kg 중량) 로봇의 팔 부분을 탄자로 하여 초대형 레일건을 쏴버렸다. 130kg 중량의 탄자를 현재 실험 중인 레일건 급의 속력인 마하 6로 쐈다고 가정하면
미국 전함 아이오와급의 16인치 주포의 운동 에너지 (하드케이싱 고폭탄 사용시 2.857GJ)의 94.6%에 육박하는 2.705GJ라는 엄청난 수치가 나온다. 다만 16" 함포는 그냥 쇳덩이가 아닌 고폭탄이나 핵폭탄(!)도 발사 가능하고 아이오와의 16" Mark 7 함포는 3연장 포탑 3문이기 때문에 미사카 미코토 9.5명분(…) 화력이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현실이었다면 저 위력으로 미코토가 레일건을 발사하면 미코토는 그 반작용력을 모두 받는다고 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마하 10(!)의 속력을 자랑하며 날아간다는 거지만.
근데 사실 초능력의 존재부터가 온갖 보존법칙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작가가 과학을 잘 안다 모른다를 떠나서 일단 초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면 '현대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 존재한다.'와 '모든 자연현상은 현대물리로 설명된다.'라는 서로 모순되는 대전제 둘을 깔아놓고 논리를 전개하게 된다. 이게 분명 논리적으로 분석했는데 서로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애당초 초능력이라는 게 현실성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