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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주(白酒)의 세계

회계산 화조주 20년 진량

작성자이병주|작성시간16.09.05|조회수317 목록 댓글 2
유난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은 아마도 다른분들도 좋았던 어쩔수 없었던... 
찬음식과 음료를 많이 마셨을 것이다?  여간해서 찬음식이나 음료를 피하던 
나도 다른 여름에 비해 유난히 먹은 것으로 기억을 하니...
헌데 중요한것은 지금부터 겨울을 넘기기까지이다. 
여름에 찬음식을 많이 마셔 장이 분명히 안좋아졌기때문이다.
그래서 무엇을 마실까하다 몸에도 좋고 유호기간이 짧아서 빨리 마셔야
하는 소흥주인 회계산 화조주 20년 진량을 마셨다.



  전에 마셨던 소흥주 옥천고장 10년 진량보다는 훨씬 약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며 목넘김뒤에도 은은한 향의 감칠맛이 도는 것이 
  역시 회계산 화조주 20년 진량이다.
  화조(花雕)란 고급의 소흥주를 상징하며 채색의 꽃조각을 한 술단지에 
  저장하여 붙여진 명칭이라합니다.
  회계산 화조주는 절강성소흥시에 있는 회계산소흥주고분유한공사에서 
  생산된 도수가 14도인 황주로 때론 상온에서 때론 중탕해서 마시면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다. 
  몸에도 좋고 맛도 괜찮으니 금방 500ml 한병을 마셔 버렸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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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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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광준 | 작성시간 16.09.07 남들이 보면 주량이 엄청 쎈 술꾼인지 알겠네. 주량을 소주로 따져서 한 병 정도 또는 그 이하 아닌가??
    애주가지만 많이는 못 마시는...
    (내 눈이 정확하지 싶은데..
    주량이 궁금하니 함 알려줘바바바~^^)
  • 답댓글 작성자이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9.07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나? 이번 여름엔 정말 덥더군...
    그리고 내 주량 정확히 맞췄네. 소주 한병. 술을 자주 마시지만 과음은 거의 안하는 편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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