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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준 작성시간16.09.20 흠.. 장어?
내.. 옛날에 입맛이 전혀 없는 어느날 직원 몇 명과 행주대교 근처 한강변 장어구이 집에서 우연히 장어구이를 안주삼아 술을 마신 적이 있었네.
근데 안주맛이 너무 좋아 내 없는 입맛을 사로잡았던 거지.
장어라는 것을 처음 먹은 날였는데 살면서 먹어 본 음식 중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었나? 했지.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생각했네.
바다장어가 아닌 민물장어였다오. 20여년 전, 한강변 민물장어 전문음식점에서 먹어 본 장어구이를 못 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