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당하다 외치고 있다. 많은 곳에서 차별이 있다 말하지만 그건 네가 예민해서라 한다. 밖으로 나와 함께 외쳐보자 하지만 서로 입장이 다르다고 한다. 한부모로 살아가는 데있어 고통을 양산하는 구조에 대한 메세지를 외져보지만 당사자들끼리의 권익 옹호로만 들릴뿐~우리의 이야기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무이념과 무지향적 논리는 그나마 지원으로 이어지지만 메세지를 말하면 일단 관심이 없다. 우린 정치적 야망의 수단으로 메신저 역할을 하지 않으려한다.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념을 내려 놓을 순 없다. 그럼에도 아주 자질구레한 일상에서 해소되지 않는 일이 많다. 그런 일상을 이야기해주는 기사가 있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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