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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허종식, 라면형제 화재 계기 돌봄예산 47억원 확보

작성자한국한부모연합|작성시간20.09.24|조회수20 목록 댓글 0

차 추가경정예산에 아동 보호를 위한 긴급 지원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시·군·구별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에 속도가 붙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22일 여야가 합의한 4차 추가경정예산에 아동 보호를 위해 47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세부 항목을 보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인 118개 시·군·구에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0만원씩 총 23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충원을 독려하기 위해 53명에 대한 1개월분 인건비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올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90명이 배치될 예정인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내년까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715명을 전국 시·군·구에 배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인력 배정을 협의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37263&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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