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못 받은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이 25일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관리원은 1년 동안 총 6496건을 신청받아 2837건의 이행을 성립시켰다. 이 가운데 84%(2381건)는 추심지원 끝에 이행이 성립됐다. 이는 양육비를 받아내는 데 추심지원팀의 역할이 크면서도 그만큼 양육비를 받기 어렵다는 의미다. 뉴스1이 양육비이행관리원 추심지원팀을 만나봤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615053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