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해 복음

6월 23일 화요일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전야 미사

작성자한처음|작성시간26.06.23|조회수14 목록 댓글 0

<네 아내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7

 

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6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7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8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9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

 

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밖에서는 온 백성의 무리가 기도하고 있었다.

 

11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 오른쪽에 섰다.

 

12  즈카르야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13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5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16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17  그는 또 엘리야의 영과 힘을 지니고 그분보다 먼저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리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의인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여,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